에루쿠의 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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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공지 사항입니다. 9/10일자 2009/12/27 12:03 by 에루쿠

링크추가소 겸 대문입니다.

여기 오신 분 모두 사랑합니다~

 

잡담 제대하고나서.... 2009/11/06 21:10 by 에루쿠


전역 한 지 일주일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스킨은 며칠전에 살짝 바꿔놨었고...

솔직히 말해서 조금 귀찮았던것도 있긴 했는데 뭣보다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기가 이제서야 구해져서....

...어찌됬던 스타트!




  



이등병 시절 자신의 전용 공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왔던 녀석들....

개인적으론 탈피말고도 자르는것도 편리했으니까 니퍼를 무지 좋아했음.

이걸 가지고 온건 유선병으로써의 자존심(...)이랄까요. 후임들에게 주지그랬냐 라고 하실 거 같은데

제가 나올때쯤엔 후임님들이 공구를 밥말아먹던 시절이라 차마 주지를 못하겠던.... 




음... jpt 1급 따긴 따야 할텐데... 그때는 언제일련지....



군생활 동안 사서 읽었던 책들..... 모아 놓고 보니 많이 읽은건지 적게 읽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가장 재밌게 읽었던 건 '용의자 X의 헌신' 이네요. 공중 그네도 유쾌하게 읽었었고. 


저걸보면 떠오는게 전입하고 나서 첫 면박때 책한권 샀었는데 그 다음날 도난 당해서

이후론 아무도 못 읽게 일본원서밖에 안 샀다는 슬픈 기억이.....




오버로크를 익히고나서 만든 주머니군 1호... 함 만든다고 사이즈 작고 끈도 활동화 끈으로 만든 시험작




주머니군 2호. 어디선가 굴러다니던 천과 굴러다니던 끈을 이용하여 크게 만들어본 버젼

N?S 파우치로 유용하게 활용했었네요




주머니군 3호. 가지고 있던 군복 하나 희생하고

군화끈과 조임이 1개를 이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지향하고자 만들어본 녀석. 





주머니군 파이널. 전역을 앞두고 썩어 넘치는 시간과 더 이상 필요없는 군복등을 동원

쇼핑백을(겸 전역가방) 생각하며 만든 녀석으로 측면엔 다리미로 줄까지 잡아논 회심의 작품.

...허나 줄을 하나만 놓어 만들고 보니 책을 가득 넣어 무게가 나가면 끈으로 들기 부담스러워지는게 문제.....






















....그래서 3호와 합체! 어깨에도 메고 다닐 수 있게 됬네요.

실제 전역할땐 이걸로 나왔음.





군생활중 시간을 보내는데 공헌한 플스2. 부대내 인기 타이틀은 킹오파였죠.

인기 캐릭은 무려 '쟈즈우'(....)




......

돌아와도 솔직히 아직 휴가나와있는 느낌이네요.

신종플루 덕에 요즘 부대가 엄청 시끄러워졌다는 얘기를 들을때 얘들 뭘하며 지낼지 궁금하고...

나올때야 좋긴 좋은데 조금 섭섭하네요.......

잡담 군생활 정리 시작.... 2009/10/25 13:33 by 에루쿠

다사다난한 군생활도 다 끝나가네는 요즘...


1. 재수없으면 영창간다고 했었는데...(리플보니 다 내동생만 보는모양 ㅠㅜ) 다행히 그 일은 휴가제한 5일정도로 마무리

그런고로 30일날 무사히 나갑니다.



2. psn 다운로드 버젼 팡야는 버그 수정판이라는 소문이...... 나가자 마자 19800원 날라가겠네요.

한정판도 샀었는데(것도 피습동봉판인뎅..) 무료로 다운 받게 해주면 어디 덧나냐........

뭐 나가면 psn도 많이 다운 받기도 하고 슬슬 용량의 압박이 느껴지기도 한지라 메모리 스틱 8기가도 지를지도 모르겠네영

끊임없는 피습 사랑은 영원할듯...



3. 이제 거의 끝이니... 전역기념 회식도 어제 끝내고

군복은 단 2벌만 남기고 나머지는 싹둑싹둑하여 반납하고

전투화도 너덜너덜해진건 반납하고 A급은 길들이고 있고....

남아있는 짐도 이젠 책말곤 거의 없고.......

어깨위 견장도 떼서 9달 후임(...)에게 넘겨주고 한결 후련해졌네요.

솔직히 싸지방도 충전액 500원 있는 상태에서 다쓸려고 온거고 ㅋㅋㅋㅋㅋㅋㅋ

월화 마지막 남은 일과도(수요일은 근무취침, 목요일은 전역대기 금요일은 전역)

유선반장과 단 둘이서 진행하던 1주일 넘게 진행하던 유선 대 프로젝트를 끝내면 - 후임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 

정말로 다 끝난 기분일 듯하네영 ^^


4. 말년병장의 시간은 진짜 절래 안 갑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저번달에 터진 사건때매 시간 프리징을 느끼기고 했지만

뭣보다 주말이 너무 안가서........

그래서 어제는 전역할때 들고 갈 쇼핑백도 없겠다

하루종일 30cm자와 플러스펜, 잘라논 군복과 오버로크기계를 갔다놓고 전역가방 - 이랄까 생긴건 쇼핑백 -

을 만들면서 보냈네영. 개인적으로 만든 녀석중에선 제단도 제일 잘 되있고

다리미질까지해서 마무리까지 잘 해놨네영...  

단지 그 가방에 공부하던 노트랑 책이랑 일본어 원서로 다 채우고 나니

이게 엄청난 무게라 찢어지진 않을까 하고 쓸데 없는걱정이 든다는게(...)





......여하튼 5일뒤 모두들 전역하고 뵈요~ ^-^

잡담 간만이네영 2009/10/03 13:41 by 에루쿠

음.... 사지방이 오래동안 안 됬었다던가

같이 뭔가를 하던 누군가의 실수로 말년휴가 ㅃㅃ에 전역일 미뤄짐 크리티컬까지 받을뻔 했던

다사다난한 참으로 미칠것 같았던 요즘이었네요. 이거는 전역후에 말하기로 하고....




1. 일단 전역의 달이 왔다는 점에서는 좋긴 좋은데...

위에 쓴대로 만약 2일이라도 갔다오면 11월 전역이라는 참으로 나이스한 상황이라는거

솔직히 사건 터지고 좀 부대가 많이 바빠서 거의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어제 또다른 누군가가 아주 비슷한 일을 저질러서 다시 급부상중이라는게.....

덕분에 잠도 잘 못자고 지내고 있는 판국이네요 ㅠㅜ



2. 쬐금 밝은 이야기로 돌려서....

러브플러스 질렀다능. 남들이 하고 있는 이야기& 니코동의 여러 퓨어한 사례들을 보고 있자

이 참을 수 없는 뽐뿌질로 인해 결국....ㅋ!!!



3. 어느 금요일 어느 오누이의 단란한 대화시간


여동생 : 맞다 이번에 던파 아바타세트 또 나온거 알아?

오빠: 그래? 그러고 보니 또 나올때긴 하네...

여동생 : 이번꺼 법사들꺼 절래 예쁘데

오빠 : 후우..... 그래?

       그럼 지를까? 돈은 나중에 전역하고 주마

여동생 : ㅋㅋㅋ... 가격이 대충 3만 4천인가이고 칭호랑 크리쳐를 주는데 그게 어쩌고 저쩌고...

오빠 : 그래 동생아 다 좋은데 컬러링이 뭐가 있냐?

여동생 : 음 대충 흰 옷에 노랑머리랑 빨간옷에 흰머리 검은옷에 금색머리가 있어

오빠 : ....노랑이랑 금색이랑 뭔 차이야?

       아니 뭐 됐고, 니 생각은 어떤게 좋은데?

여동생 : 흰옷은 여름용 같으니까 패스하고 검은 옷이랑 노랑... 아니 금발은 남들이 너무 많이 입으니깐

    빨간옷에 흰머리 ㅇㅇ....

오빠 : ...솔직히 나도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검은옷에 노랑이 좋을거 같은데(머리속엔 페이트)

여동생 : 금발이라니까...   

오빠 : 잠깐 그건 나중에 얘기하자 귀찮으니깐^-^

여동생 : 금발은 안돼 빨강이 옷

오빠: 검정 가자

여동생 : 빨간색

오빠: 검정

여동생 : 빨간색

오빠: 검정

여동생 : 빨간색

오빠: 검정

여동생 : 빨강!

오빠 : .....좋아. 그럼 두개 사면 되지?

여동생: .....그건 아닌거 같은데... 음음음..... 내가 사줄께 빨강 사자

오빠 : 야 잠깐 니꺼 빨강 내꺼 내돈으로 검정 사면 되잖아

여동생 : 아바타 걍 줄께

오빠 : 뭐...?(급 당황) 어.... 그럼 그렇게 할까? 칭호랑 크리쳐는 니가 가지면 될꺼고....

여동생 : 뭐야 크리쳐랑 칭호 필요없어?

오빠 : (뭐야 말안하면 둘다 주려는 거냐...) 아니 난 로터스랑 드파에 조낸 만족 중이니까 별 상관없는데....

여동생 : 그럼 그럼 내 엘마에 달아야지. 내 엘마 무지 쎈것 같아♡

오빠 : ...야 너 법사 전직 다 키우는거야?

여동생 : ㅇㅇ

오빠 : 렙은?

여동생 : 이제 각성 곧 하는데?

오빠 : 너 전엔 사령 키운다고 하지 않았냐?

여동생 : 그거 각성 찍고 이제 안하고 있는데?



...제 동생 이렇게 던파에 빠져있네영. 뭐 공짜로 압타는 얻었고... 솔직히 컨은 쫌 부실하달까

원거리 캐릭이 주이긴한데(덕분에 베메는 30찍다가 포기했다고..)...
 
얘가 대학생이 되니까 귀여워 지는거 같네요. 알바한다고 오빠 압타도 주고 ㅇㅇ....



P.S : 얘가 착한 마음을 품어서 그런지...... 


 










   쁘티 알렉스 당첨 되다네영. ㅊㅋㅊㅋ... 뭐 본인은 팔아서 레압 사고 싶다고 한다는 얘기가...

    오빠라면 당장 달아버릴텐데 ㅠㅜ

잡담 대망의 다음주...ㅋ...... 2009/09/05 14:28 by 에루쿠

빨간 모자라던가 독수리라던가 8번이라던가..........


넹......... 예상하실 그게 다음주에 합니다. 이거만 끝나면 개인적으론 뛸 훈련따윈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일단 선발대로 가서 전기작업하느라 처음 행군은 빠지겠네영. 복귀행군는 엔간해선 뛸것 같고 뛰겠지만.....

이거만 끝나면 군생활이 완전 내리막길 탄 느낌이 들것 같은 느낌이.......ㅋ!


1. 최근엔 공군 인트라넷 둘러보는걸 꽤나 즐기고 있는데....

덕분에 삼성 YEPP - R1에 빠졌다능....

솔직히 아이리버 B30도 괜찮겠다 싶긴한데 아이리버는 엘플레이어를 가지고 있고

최근에 나오는 소니mp3도 음질만은 최강이라고는 하는데 소니제품은 겜쪽말곤 좀 비호감이고 flac도 잘 지원안하고....

뭐 옙 시리즈의 DNSE에도 관심이 있었던지라 마침 사보고 싶었는데

짱 귀엽고 예쁘고 성능도 고만고만한게 참.....

가지고 있던 엘플레이어도 귀엽고 좋긴좋은데 저 R1엔 ㅠㅜ  

여튼 나가서 지를게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R1을 사면 옙 시리즈는 32메가짜리(...) 최초버젼부터 128메가짜리 256메가짜리(일명 라이터라 불렀던놈인데 역시 기억은..)에

이어 4번째 사게 되네요...



2. 일과시간때 말년짓은 안하고 열심히 하면서 잘보내니깐 시간은 잘 가는데

문제는 주말이...............

애초에 tv는 잘 안보고 있었고하다보니.... 플스를 집에 안보내고 개기고 있었을까 싶기도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애들하고 같이 해볼까 해서 보드게임을 하나 질러봤더랍니다

클루라는 녀석인데 룰은...... 딱 생각나는게 숫자야구의 강화판?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산 보람이 있네요.

2만원에 주말좀 잘보내고 애들한테 물려주고 애들이 잘 가지고 놀면 얼마나 좋겠나영.

게임 특성상 라면 몰아주기 내기를 많이 하게되는데 승률이 좋은편이라 주말 라면 벌이도 잘되고 즐겁네요 ^-^



3. 10월엔 엔간한 부대는 휴가 통제라하고 실제로 저희 부대도 통제합니다만 100일 휴가나 말년은 그냥 보내준다니 상관없고

최근엔 휴가 갔다오면 격리로 1주일은 짱박아주기에 말년 휴가 계획도 행복하고......ㅋ!

묘하게 즐겁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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